"러시아, 키르기스 안정에 관심"

키르기스스탄을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루샤일로 러시아 대통령 특사는 러시아는 키르기스가 안정을 속히 회복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21일 밝힌 것으로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샤일로 특사는 러시아는 키르기스 경제 회복에도 관심이 있으며 "선거 후 구성될 어느 정부와도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루샤일로 특사는 또 러시아는 키르기스에 인도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연말까지는 국제기구를 통한 러시아의 원조가 총 2천5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 지도부가 키르기스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키르기스는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총리권한을 확대한 첫 의회민주주의 총선을 지난 10일 실시해 29개 참여 정당 중 5개 당이 의회에 진출했다.

하지만 4.8% 지지를 얻어 득표율 5% 벽을 넘지 못해 의회 입성에 실패한 부툰(연합)키르기스스탄당의 요구로 재검표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직 공식선거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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