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신입사원 대상 예비소집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입사원 50명은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감상을 겸한 예비소집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경영전략기획본부 김민수 부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향후 일정과 기타 안내 사항 공지 등으로 진행됐으며 홍기정 사장은 영상으로 인사를 건넸다.
모두투어 인사팀 류종희 차장은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가벼운 분위기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공채에는 3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관광관련 전공자 외에 타전공자들의 지원도 증가해 여행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모두투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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