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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부터 29일까지 최고 연 3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 코스피200·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 코스피·200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 신한지주·LG이노텍,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891호는 1년 만기 원금 부분보장형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34.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발행 후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2.5%의 수익을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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