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6~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가 함께하는 미래 준비'를 주제로 `글로벌 인재포럼 2010'을 개최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포럼은 각국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대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52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위성연결로 기조연설을 하고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과제'를 놓고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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