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 뮤지컬 단장에 임명된 김효경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석좌교수 |
||
김효경 신임단장은 1994년 국립극장에서 주관한 올해의 좋은 연출가상을 수상했으며 1973년 연극 ‘라로 윗츠 햄릿(극단 맥토)’의 연출가로 데뷔했다.
1985년 뮤지컬 ‘애니(극단 현대앙상블)’ 1987년 무용 ‘맹가나무 이야기(서울시립무용단)’ 1988년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국제오페라단) 1992년 무용극 ’강강술래 (국립무용단)‘ 1994년 창극 ’심청전(국립창극단)‘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가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창극 ‘황진이(국립창극단)’를 중국 상하이서 첫선을 보이며, 창극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omn0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