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지역 주간지 기자가 군의원 폭행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전남 화순경찰서는 30일 군의원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화순 지역 모 주간지 기자 안모(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풍류문화큰잔치 행사장에서 화순군의회 A 의원의 얼굴을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경찰에서 "인사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우발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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