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체어, 180도 뒤로 젖혀지는 '탑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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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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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노체어가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는 사무용 의자 탑 시리즈를 출시했다.
 
 탑 시리즈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맞춤 제작된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직장인들이 틈틈이 의자를 뒤로 젖혀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피로회복은 물론 척추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노체어 측은 설명했다.
 
 또 등받이 각도를 88도에서 180도까지 총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자신의 체형이나 앉는 자세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더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중심축을 뒤로 이동해 안전을 기했다.
 
 발 받침대와 헤드스탠드 유무 등 옵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9만 7000원~59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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