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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화면 |
'YTN' 보도에 따르면 논란이 된 지난 1일 이후 CCTV와 교통카드 등을 바탕으로 피의자와 피해자 신분을 조사하던 중 피의자 조씨(46)가 자진출석했다고 전했다.
또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고소장을 접수 즉시 조씨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일 밤 9시 55분께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으며 이후 조사 과정에서 “역삼동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술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자 장모씨(27)는 “당시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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