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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여행을 선보인다.
특별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얼리버드 패키지’가 바로 그것.
6일부터 오는 20일 사이 1월(1월 3일~27일)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객실 할인과 함께 The Shilla 무릎 담요 겸 쿠션을 증정한다
또 신묘년 행운이 담긴 복주머니에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와인세트, 라메르 정품 크림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제공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야외 정원에 토템 파이어, 벽난로, 대형 파이어 플레이스 등으로 꾸민 ‘윈터 스파 존’을 마련해 숨비 스파, 패밀리 자쿠지, 핀란드식 사우나, 테라피 카바나를 즐길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철 ‘핫 플레이스’ 였던 카바나가 겨울 컨셉의 테라피 카바나로 재탄생 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6만 8000원~22만 5000원(주중 한정/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200명 한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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