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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은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방과후 수업 및 연극 지도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불광동 노인복지센터에서 5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아동들의 정서순화 및 창의적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화예술더하기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기치로 매월 100여명의 직원들이 집수리봉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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