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상청 관계자는 “월마트를 비롯한 투자업체 다섯 곳에서 투자를 약속했다”면서 “몇 주 안으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월마트 측에서는 “아직까지 관련 발표를 한 적이 없다”며 이번 투자 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징둥상청은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물건을 아주 싼 값에 공급해 오면서 그 동안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월마트’라고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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