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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현장 모습. |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하는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는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을 비롯해 박진영,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등 출연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티아라, Miss A 등 동료 가수들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응원 무대를 펼졌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드림하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국내 팬뿐만 아니라, 약 500여명의 일본과 중국관광객이 드라마 출연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마케팅본부장은 “한류 콘텐츠는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소재”라며 “2011년에 국내에서 열리는 한류스타 콘서트·팬 미팅 등과 같은 한류 콘텐츠를 이용한 방한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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