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프랑스 모델, 28세 나이로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30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거식증' 프랑스 모델, 28세 나이로 사망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160cm에 31kg의 깡마른 몸매를 가진 '거식증 모델'이자 배우인 이사벨 카로가 스물여덟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랜 시간 그의 연기를 지도해온 다니엘 듀브륄 프레보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카로가 지난 11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직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카로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 사진작가 올리비에 토스카니의 패션 광고 캠페인을 찍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의 나체와 거식증 위험을 알리는 문구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