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여야는 14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고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영수회담을 개최키로 6일 합의했다. 김무성 한나라당,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적한 민생문제를 위해 2월 임시국회가 잘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지난 해 12월8일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파행이 이어졌던 여야 관계 및 국회는 정상화를 이루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