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장]중동發 악재로 하락세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아시아 주요증시는 22일 하락세를 보였다. 증시는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과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중동발 악재뿐만 아니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으로써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1.62포인트(0.57%) 상승한 1,808.29, 토픽스지수는 4.73포인트(0.49%) 오른 967.30으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중동불안과 긴축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73포인트(2.62%) 하락한 2,855.51, 상하이A주는 80.43포인트(2.62%) 내린 2,989.92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는 6.60포인트(2.09%) 내린 309.2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65.55포인트(1.87%) 하락한 8,673.67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40분 싱가포르 ST지수는 52.68포인트(1.72%) 하락한 3,017.92를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539.51포인트(2.30%) 내린 22,945.9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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