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부상 장병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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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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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제1차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 당시 다쳐 병원에 입원 중인 안병주 소령과 김원인 상사 등 우리 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린 (작전 중) 다친 사람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임 실장은 지난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일엔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도중 총상을 입어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 입원 중인 석해균 선장도 위로 방문한 바 있다.
 
 김백준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7일 해당 병원을 방문해 명절에도 쉬지 못한 병원장 등 의료진 대한 이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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