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전벽해 상하이 어제와 오늘

20년 전인 1990년 상하이(상)와 2010년 상하이(하) 전경.


과거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상하이는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며 중국 내 가장 번화한 도시이자 글로벌 선진도시로 거듭났다. 상하이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10%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면서 중국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돼왔다. 지난 해 상하이의 국내총생산액(GDP)은 25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 10년 전인 99년에만 해도 상하이 GDP는 현재의 약 5분의 1 수준인 487억 달러에 불과했다. 사진은 1990년 상하이 전경(上)와 2010년 상하이 전경(下).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상하이는 완전히 새로운 현대 도시로 탈바꿈했다. [사진출처: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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