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ETRI가 개발한 첨단 정보기술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 현장에 활용하는 데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서비스로봇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환경구현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공동기획과 전시 운용 등을 추진하는 등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공조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을 세계적인 첨단기술과학관으로 변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