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보건소, ‘골다공증 예방교실’ 운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남구보건소(소장 김계애)는 오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남구노인문화센터에서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첫날 골밀도 검사를 실시, 어르신들 관절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할 예정으로 그에 맞는 식습관 관리에 대한 영양교육과 전문강사의 골다공증 예방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5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8주간 16회 운영되며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으로 만성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함과 동시에 필라테스, 요가 동작을 활용한 어르신에 맞는 운동방법 지도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보건소 김계애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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