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사)한국민속창작 연협회(회장 박상철)가 국제 연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양평군에 따르면 연협회는 지난 15일~19일까지 중국 웨이팡시 국제 연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창작 연 부문 줄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세계 60여개국이 100여개팀이 참가, 그동한 연마한 기량을 발휘했다.
한국민속창작 연협회는 2005년 창립한 이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참가, 많은 수상을 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연 협회가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물론 한국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 취재진이 대거 몰렸으며, 웨이팡시 2개 방송사가 대회를 생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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