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7일에 제4차 이사회 열어…총재 궐위 논의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전 9시 KBO 회의실에서 2011년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총재 궐위에 관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영구 전 KBO 총재는 총재에 오르기 이전의 개인적인 횡령 및 배임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된 상태다. 유 전 총재는 구속 하루 전인 2일에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총재직은 공석인 상태다. 당초 예정됐던 이날 안건은 '신규구단 선수수급 방안'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