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저 스바루 아웃백 타요”

  • 스바루코리아, 홍보대사 임명

스바루 아웃백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탁재훈 씨. (스바루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방송인 탁재훈 씨가 스바루의 SUV ‘아웃백’을 탄다.

스바루코리아는 13일 탁재훈 씨를 ‘아웃백’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스바루는 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로 지난해 4월 국내 정식 출시, 중형 세단 ‘레거시’와 소형 SUV ‘포레스터’, 중형 SUV ‘아웃백’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아웃백’을 포함 스바루 전 차종은 독일 포르쉐와 함께 독특한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과 대칭형 상시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갖춰, 험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올 초에는 ECM 룸미러, 후방카메라 포함 내비게이션 등 상품성도 개선했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그의 친근한 이미지가 스바루가 마니아 뿐 아니라 대중적 매력이 많은 차란 점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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