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B투자증권은 여러 펀드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엄브렐러 펀드 상품인 'KB 올스타 엄브렐러 펀드'를 추천했다.
복수 펀드가 패키지로 제공되는 만큼 펀드 간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이나 이머징마켓 주식(중국), 선진국 주식(미국), 원자재(금), 현금(MMF) 등 주요 자산별로 전환투자가 가능하다.
리버스 인덱스 펀드를 통해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상품은 'KB 코리아 인덱스'와 'KB 코리아 리버스 인덱스', 'KB 미국 S&P 인덱스', 'KB 차이나 H 인덱스', 'KB 골드 인덱스', 머니마켓펀드(MMF)로 구성됐다.
첫 가입시 선취수수료 0.6%만 내면 추가적인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펀드간 이동이 가능하다.
MMF를 제외한 구성 펀드가 모두 인덱스 형태로 운용된다. 액티브 펀드보다 저렴한 보수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문경석 KB자산운용 이사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브렐러 펀드 시리즈에 몇 개 펀드를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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