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러시아 극동 지역 당국자들도 전날 모스크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방탄 열차편으로 극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은 김 위원장과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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