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레일은 6일 오후 7시17분경 코레일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역에서의 승차권 발매 및 인터넷 예·발매가 1시간여동안 중단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46분 만인 오후 8시3분경 전산망을 정상 가동했지만,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철도전산망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전원이 일시에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