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관 상호 지속적 협력 활동 방안과 성과창출 지원을 위한 체계적 관리시스템 효율적 확보방안, 정보연락담당관 지정을 통한 정보교류 활성화 방안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세관 관계자는 “서울세관은 건전 전자상거래 정착을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업체와 오는 18일 추가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건전 전자상거래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관은 지난 2006년부터 사이버조사과와 인터넷 쇼핑몰․상표권자․인터넷 포털업체 등 21개 민간업체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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