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임다비 우승…청야니 1타차로 따돌려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최나연(24·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사임 다비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선수들의 미LPGA투어 통산 100승째를 달성했다. 최나연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길이6208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라이벌’ 청야니(22·대만)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세리(34·KDB산업금융그룹)는 합계 10언더파 274타로4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