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iF디자인상 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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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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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부문에서는 △삼성 월 패드2종과 도어카메라 △디지털도어록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월 패드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패키지 부문에선 재생지 사용과 콩기름 잉크인쇄의 제품 공용 패키지가 각각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 월 패드는 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는 홈 컨트롤 기능 외에 방문자확인, 일반전화 및 경비실 통화기능 등 홈 네트워크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제품이며,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단순한 GUI설계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홈 네트워크 업계에선 유일하게 제품과 GUI 모두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iF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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