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접수는 이메일(kormnd@daum.net)을 통해 하면 되며 대상 1편 등 6개 작품을 선정해 LED TV와 노트북 등의 상품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랑하는 전우야’는 1983년 고(故) 길옥윤 씨의 원곡을 국방부 홍보지원대원인 작곡가 정재일씨가 록 요소와 랩을 가미해 신세대 취향에 맞게 편곡했으며 노래는 이동건과 박효신, 유승찬 등이 불렀다.
최종 결과는 12월29일 국방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국방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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