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뉴스부) 일본 북단의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강진이 발생했다.24일 NHK방송에 의하면 이날 오후 7시25분 홋카이도 동부 히다카(日高)에서 태평양쪽으로 30㎞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이 지진으로 홋카이도의 태평양쪽 연안과 남쪽 아오모리(靑森)현의 해안지역에서 규모 5안팎의 충격이 관측됐다.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