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연구중심병원 관련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년 초 국내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앞두고 외국의 실태를 토대로 우리 환경에 맞는 제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행사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의 연구중심병원 관계자와 국내 병원 관계자, 연구자 등이 참석해 해외 연구중심병원 육성 정책과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국내 추진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