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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독침 달인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병만이 독침 달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정글 전문가 ‘밥’에게 주의사항을 들었다.
밥은 “첫 번째 독사를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로 스치면 불처럼 뜨거운 나뭇잎을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키김도 “정글에서 신발 벗는 걸 금지해야 한다. 사나운 해충에 발을 공격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말을 듣던 김병만은 “각자 가진 개인기로 어떤 걸 사냥할 수 있는지 직접 보여주자”라고 제안했고 독침으로 목표물을 맞히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음료 캔을 한 번에 맞춰 현지 정글 전문가들도 놀라워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정글에서도 달인 솜씨 안 죽는다” “대단해요”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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