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국제공조 유동성 지지”<KB투자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B투자증권이 2가지 국제공조가 유동성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우리는 두 가지 국제공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나는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유동성 공급”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재정통합 합의와 IMF 출자를 통해 국제적인 공조체제 마련을 위한 전제조건이
마련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또 다른 하나는 유동성 공급을 통한 경기부양에서의 공조체제 마련”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이미 주요국들이 금리인하,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정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즉 유동성 위축을 막는 동시에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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