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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 겸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선 지휘봉을 잡을 임평용 음악감독이 지난 1882~1824년 초 베토벤이 작곡한 마지막 교향곡 9번 합창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합창 교향곡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베토벤 예술의 최고 정점으로서, 인간의 힘으로 쓸 수 있었던 가장 완전하고 위대한 교향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프라노 곽현주,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전병호, 바리톤 박경종, 성남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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