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광주에서 한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30분경 광주 광산구 소촌동 경전선 철길에서 24살 이 모씨가 열차에 치이는 변을 당했다.

이 씨는 전날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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