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17일 낮 12시1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신불IC 부근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15인승 승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차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사 임모(53)씨가 바로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화재원인을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