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아빠’로 잘 알려진 배우 임현식(66)이 2년제인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임현식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역할을 주로 해왔다. 현재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남자주인공 하석진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임현식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