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HK방송은 작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 중국 군용기 출몰로 일본 항공 자위대 긴급 발진한 횟수가 전년 같은 때보다 3배로 증가했다고 22일 보도했다.일본 방위성과 자위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외국 항공기 영공 침범으로 항공 자위대가 긴급 발진한 횟수는 작년 동기 대비 45회 증가한 335회였다.국가별로 러시아 항공기에 대한 긴급 발진이 175회로 가장 많았다. 중국 항공기에 대한 긴급 발진은 143회로 작년보다 3배 가량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