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영공 침해 긴급발진 3배 가량 급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2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HK방송은 작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 중국 군용기 출몰로 일본 항공 자위대 긴급 발진한 횟수가 전년 같은 때보다 3배로 증가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외국 항공기 영공 침범으로 항공 자위대가 긴급 발진한 횟수는 작년 동기 대비 45회 증가한 335회였다.

국가별로 러시아 항공기에 대한 긴급 발진이 175회로 가장 많았다. 중국 항공기에 대한 긴급 발진은 143회로 작년보다 3배 가량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