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건축예정구역 4곳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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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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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재건축예정구역 4곳 해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주시의 재건축예정구역 4곳이 해제된다.

22일 전북 전주시는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44곳 가운데 4곳을 예정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송동의 기자촌2, 동서학동의 전주교대 인근, 송천1동의 학암, 동산동의 월곡으로 주민 50% 이상이 해제에 동의한 곳이다.

전주시는 사업성이 떨어져 진척이 없고 주민의 해제 여론이 많은 쌍용, 강당재, 반월 등 10개 구역도 주민의 동의 절차를 밟아 예정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대신에 이들 구역에는 아파트식 관리서비스와 도시가스 공급 등의 지원사업을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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