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곡리안이 되어 보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 전곡선사박물관은 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정상 개관한다. 관람객들은 박물관 앞뜰의 생태하천에서 얼음썰매와 팽이놀이를 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빙판 위 나무 썰매 타기와 팽이놀이 등 겨울 놀이 체험을 통해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동절기 체험프로그램을 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겨울을 맞아 1월부터 운영 중인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인 연천 전곡리에서 살았던 전곡리안의 삶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프로그램은 전시관을 관람하며 고인류 얼굴합성을 해보고, 전곡리 유적에서는 석기를 직접 만들어 고기를 구워 먹는 선사바베큐 같은 야외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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