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2일 오후 5시4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0가구에 최대 20분간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복구 작업에 들어가 500가구는 5분, 80가구는 20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선에 이물질이 걸리면서 전기 공급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