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영동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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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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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북 옥천과 영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31일 청주기상대는 2월 1일 0시를 기해 충북 옥천과 영동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한파특보는 도내 12개 시ㆍ군 전체로 확대됐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4도, 낮 기온은 영하 4∼6도로 예상된다"며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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