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위원회 관계자는 “베이징 서남부관광센터와 관광버스서비스시설을 건설하면서 교통, 관광, 숙박 등 자원을 통합해 투어버스코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운영회사를 선발해 대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어버스의 코스는 옛 수도로서의 베이징시의 풍모를 느낄 수 있는 코스와 현대화 도시 등으로 구성했다”며 “모든 코스에는 개선된 운영방식과 시설, 다국어해설시스템 등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능하면 한개 노선이라도 연내 시범 운영하고 2015년까지 전체 코스를 완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