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보스턴 셀틱스의 포워드 폴 피어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토니 파커가 각각 전주 동부와 서부의 최우수선수로 뽑혔다.피어스는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2득점, 6.3어시스트,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결국 피어스의 소속팀인 보스턴은 클리블랜드(한국시각 1일, 93-90), 뉴욕(4일, 91-89), 멤피스(5일, 98-80), 토론토 랩터스(6일, 95-89)를 연이어 이겼다.
파커는 지난주 4경기에 출전해 평균 '22.3득점, 8어시스트, 1.5가로채기'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일 리그 두팀인 오클라호마시티과의 경기에서 올시즌 자신의 최다 기록인 42점을 올리고 또한 어시스트 9개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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