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을 위한 국가보훈·호국단체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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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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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강연)은 오는 17일 의정부시 예다움웨딩홀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경기북부지역 11개 시·군의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보훈·호국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장께 국민안보에 앞장서는 보훈단체상 정립과 대국민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며, 2012년도 주요 보훈사업도 설명한다.

올해 주요 보훈사업 중에 크게 달라지는 사항은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이 뚜렷한 「국가유공자」와 보상이 필요한 「보훈보상대상자」로 구분하는 보훈체계가 개편되는 것과 고엽제후유의증이었던 허혈성심장질환 및 파킨슨병 등 4개 질병이 고엽제후유증 질환으로 전환되며 해당대상은 국가유공자로 격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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