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대 3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응모작은 1차 예선(레시피 심사)과 2차 조리경연을 통해 저나트륨 지향성, 대중성, 조리 편의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이 가려진다.
수상작에는 식약청장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홈페이지(www.coco.ac.kr)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올해 총 4회 실시될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미래의 요리전문가인 학생과 급식·외식업체 종사자의 저나트륨 메뉴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저나트륨 요리가 보다 많이 개발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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