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2006년 4월 11일부터 2009년 11월 6일까지 제작된 윈스톰 2.0 디젤 6만7004대로, ABS(Anti-Lock Brake System) 제어장치(모듈레이터)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해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 나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은 오는 29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번 리콜 이전 동일한 결함을 수리한 비용도 보상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GM(080-3000-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는 앞으로 자동차 결함조사과정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현상이 확인되면, 최종 리콜결정 전이라도 제작사가 리콜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권고하거나 발견된 현상과 주의사항을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이용자들에게 자동차리콜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외국사례 검토·분석, 전문가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6월말까지 '리콜 가이드라인'(가칭)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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