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는 이현구 대표이사가 3월 1일자로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구 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합섬에 근무하다 지난 1982년 까사미아를 창업했다.
까사미아는 현재 21개·직영점 4개의 백화점 직영점·45개의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2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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