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하반기 실적 성장폭 클 것"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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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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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셀트리온이 올해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6만2000원이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주가는 임상실패설 등 시장 루머로 최근 3개월간 시장 대비 5% 초과하락했다”며 “하지만 하반기 실적 성장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중 CT-P13(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가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 실적으로 반영될 셀트리온헬스케어 1차 수주규모(1,568억원)를 감안하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분기와 유사한 776억원, 416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CT-P06 등 후속제품 승인 잋 임상도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제품 본격 출시에 따른 견조한 이익 성장성을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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