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다음달 1일까지 파주시 복지시설 및 학교 등 6개 기관 총7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전년도 10회로 운영되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우를 위한 장기프로그램(20회)을 신설하여 시범 운영하게 된다.

친밀감과 적응력 증진,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꽃바구니 만들기, 사방화, 미니정원, 다육식물 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원예치료 프로그램 참여기간동안 참가자의 정서적 안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공동체에서의 자신의 존재감, 원예활동을 통한 활동성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원예치료프로그램은 전액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1일부터 전문 원예치료사가 원예치료를 받는 대상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가장 적합한 원예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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